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상범)에서는 멘토링 사업 \'나는작가다\' 종강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종강식에서는 그동안 진행에 대한 경과보고와 활동을 담은 동영상 시청, 세 명의 참여 학생에게 개근상을 시상하고 발간 된 문집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전문 작가를 직접 만나 자신이 쓴 글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이 신기했다는 소감부터 글을 읽는 것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는 것, 맛있는 간식때문에 더 재밌었다는 등의 솔직한 이야기가 나누어졌습니다.

 소설반을 담당했던 최영옥 교육작가는 소감글을 통하여 당시에는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얼결에 지났던 경험의 순간들이 미래에서 어느 적절한 시간과 공간을 만났을때 부화하듯 깨어나 미래의 괜찮은 선으로 이어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2018년 김포복지재단 행복나눔 공모사업으로 진행되었던 \"나는 작가다-아동 청소년을 위한 내삶을 가꾸는 글쓰기 : 시, 동화, 소설 작가 되기\' 사업은 6월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2회 걸쳐 6개월 동안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의 글을 모아 \'나는작가다\'라는 작은문집을 발간하였습니다.

  - 일         시 : 2018년 11월 10일(토) 11:00~12:00

  - 장         소 : 2층 배움터

  - 내         용 : 활동에 대한 소통과 성장 확인

  - 문         의 : 사례관리팀 031)980-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