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상범) 에서는 마을학교 \"마을속에서 찾은 나의 북극성\" 후속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KBS스페셜 <풀라스틱의 역습> 동영상을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950년 플라스틱을 대량생산을 시작한 뒤 해마타 8.6%씩 증가한 플라스틱은

50여년 지난 지금 78억 톤 인간이 만든 어떤 물질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븍태평양 미드웨이섬 근처 커다란 쓰레기 섬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며

그중 플라스틱과 플랑크톤의 비율은 180:1

이중 80%는 플라스틱에서 독성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미세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한 물고기들은 독성의 미세 플라스틱을 먹기 위해

필살의 힘을 쓰지만 결국 플라스틱을 가득 품은 채 죽어갑니다.

우리가 먹는 생수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몸은 독성으로 멍들어가 가고 있습니다.

인간의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 인간이 만든 최악의 재앙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월의 모임에는 둘째주에 사회복지개론 스터디와

넷째주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가지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 시 : 2018년 9월 12일(수) 10:00~12:00

장 소 : 복지관 2층 배움터

내 용 : KBS스페셜 <플라스틱의 역습>

문 의 : 지역조직1팀 ☎031)980-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