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김포지역의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위한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성동1리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벽화 그리기 사업은 복지관 직원과 마을주민, 이마트 김포한강점 직원봉사자가 참여해 성동1리의 벽과 주변담장에 벽화를 그려 마을 분위기를 바꾸었습니다. 전통 장을 생산하는 성동1리 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노후 된 담장이 생동감 있는 벽화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성동1리 한태봉 이장은 “벽화로 인해 동네 분위기가 친근하고 아름다운 장소로 바뀌어 마을 어르신과 문수산성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줄 것 같다.”며 벽화 그리기 사업의 지속성을 희망했습니다. 재능을 기부한 이마트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지역사회를 위해 벽화 그리기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나은 자원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이마트 김포한강점 정환성 점장은 “봉사를 한 직원들에게도 마을주민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일 시 : 2015년 10월 8일(목)
■ 장 소 : 월곶면 성동1리
■ 내 용 : 노후된 벽과 담장에 벽화 그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