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2월 12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포시 내 저소득 및 소외계층 9가정에 연탄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연탄지원사업은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 안수집사회의 지정후원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안수집사회의 연탄나르기 자원봉사를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되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의 김삼환 담임목사는 “성도들이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김포시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