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국시대에 계속되는 전란으로 수탈과 농촌의 붕괴를 피해 초나라를 등지고 떠돌면서, 평화로운 곳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치에도 이를 적용하는, 생명을 보살피는 문명을 만들어 보자는 농업 중심의 대사상가였던

허행의 자급자족하는 삶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또한 삶의 본질을 보면서 단순하고 소박하게 사는 삶을 전 생애를 통해 보여준 스콧니어링과 헬렌니어링의 삶도 엿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시: 10월23일(목) 10:00~12:00

장소: 복지관 4층 강당

강사: 김경윤(처음 만나는 동양고전/아포리아 외 다수 출간)

논어-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