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장기동 거점공간에서 진행되던 양말목공예 특강이 

겨울철 난방비에 대한 부담으로 잠시 방학을 가졌었는데요ㅠㅠ

3월~ 드디어 다시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이틀에 걸쳐 마을 어르신들이 원하셨던

이것 저것 담을 수 있는 다용도 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방학 후에 오랜만에 만나 강사님과 참여자들이 

조금은 어색어색했지만 그럼에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당^^

장기동 거점공간 양말목공예 특강은 

마을강사님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활동에도 멋진 작품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